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떄에도 그런걸 굳이 사야할 필요가 있을까? 어느정도 시장이 안정화가 되거나 다른 사람들이 쓰는걸 직접 보고 사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놓고는 블로그나 뉴스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어느새 쇼 폰스토어에서 예약 구매를 하고 있었죠.
물론 이번에도 아이패드가 나온다길래 곧 있으면 2세대가 나올텐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살 생각을 전혀 하고 있지 않았으나.... 어김없이 지름병이 도져 예약판매 당일 오전에 이번에도 쇼 폰스토어에서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이놈의 손가락과 정신머리란... 제어가 안되었죠.. 아마..;; 어쨌든 발매일에 바로 에이샵에 가서 예약한거와는 무관하게 그냥 Wi-Fi 16GB 를 지른 후 지금 것 잘 써오고 있습니다.
사용 처는 주로 회사, 집 이며 전 제 소유의 PC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좀 더 실용적으로 따지고 보면 아이패드 안사고 그냥 울트라씬 계열의 노트북이나 데스크노트 형식의 노트북을 사는 것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패드 보다는 훨씬 활용도가 다양하니까요.
간장히 장점과 단점을 얘기해보자면.
1. 장점
- 가볍다. 노트북 보다는 가벼우니까..;;
- 자주 들르는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 둘러보기에 아주 적합하다. 가끔 네이버나 다음 뉴스도 보는데 아주 간편하다.
- 트위터가 이렇게 하기 편하다니. 아이폰도 사용 중이지만 한눈에 여러개 훑어보기 아주 좋다.
- 만화책 보기 좋다. 그 외에도 문서 파일들 보기가 아주 좋다.
- 아이폰을 쓰니까 아이디 공유해서 앱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 재밌는 게임도 많다.
- 회의 기록을 남기거나 메모 및 To-Do 관리하기가 아주 편리하다.
- 배터리가 아주 오래 간다!
2. 단점
- 아이패드는 정말 컨텐츠 소비용 도구이다. 문서 작업은 간단한 텍스트 입력 정도만 하기 편하다. 일반적인 업무용으로 프리젠테이션 도구를 사용하기에는 역시 아무래도 MS 윈도를 쓰는 노트북이 편하다.
- 아이폰은 적응 됬는데 아이패드 키보드는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ㅜㅜ
- 카메라가 없다. GPS 도 없다. (3G에는 GPS가 있지만 제껀 와이파이 모델)
- 이동 중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 하다. 3G는 비싸고 약정도 비싸다...
- 2세대 아이패드가 몇 달 후에 나온다...
위와 같이 완전 제 주관적인 이유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들도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아이패드 장점 단점으로 검색하면 아주 많이 나올겁니다.
한번 제가 쓰는 어플들을 살펴 볼까요?
아래는 자주 사용 하는 앱 목록 입니다.
- Air Video
무선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 PocketCloud
원격 데스크탑 연결 프로그램 (RDP) - Friendly for Facebook 또는 FacePad
페이스북 - 팟 게이트 HD
오늘만 무료, 추천 앱 정보 확인 - TabToolkit
기타프로 iPad 버젼? - DirectReader
컴퓨터 문서 및 멀티미디어 파일 원격 뷰어 프로그램 (Air Video와 UI 유사함) - WallPaperHD
아이패드용 배경화면 프로그램 - Pulse News
RSS 및 뉴스들을 멋들어지게 볼 수 있게 만들어줌. - Reeder
RSS Reader. 구글 리더 지원해서 아주 편리. RSS 리더 중에선 최고!! - Twitter for iPad
트위터 공식 앱. 다른 유료 앱은 써보지 않았지만 아주 편리함~ - Dropbox
드랍박스 내에 저장 된 문서나 파일 보기 앱. - Evernote
녹음 하거나 직접 써서 쓰는 간단한 문서 관리 프로그램. - CloudReader
PDF, ZIP으로 압축된 이미지파일 등 주로 만화책 보기 좋은 프로그램 - GoodReader
최고의 PDF, TXT 뷰어!!
하나 하나씩 일일이 어떤 어플인지 소개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으나 그건 다른 글에서 별도의 앱 하나하나 씩 리뷰를 작성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CES2011 에서 발표되고 있는 태블릿 들의 정보를 봐도 그렇고 iOS 를 제외한 안드로이드 OS 를 사용한 휴대용 태블릿이 많이 나올 예정에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패드가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상황인데 내년 쯤 되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지요. 근데 아무리 봐도 윈모폰 계열의 태블릿은 아직 전혀 기대가 되질 않네요. MS가 좀 더 분발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적어도 올해도 내년에도 아이패드는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칠 것 같습니다. 혹시 2세대가 곧 나온다며 아직 구매를 참으시는 분들은 저처럼 그냥 맘 졸이지 말고 지르신 후에 2세대가 나오면 그때 팔고 새로 사는 방법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 글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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